50개의 식물을 통해 배우는 서구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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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Harris
2015년 11월15일 출간, 양장, 224페이지, 15×25 cm

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식물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양념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식물은 우리일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커피관목에서 카푸치노에 꼭 필요한 우유를 만들어주는 소들이 뜯어먹는 풀과, 자동차를 달리게 만드는 타이어를 만드는데 필요한 고무나무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저자인 Stephen Harris 는 서구의 역사에 주요 역할을 한 50개의 식물을 선정하고 그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역, 정치, 의학, 여행, 화학등 여러 분야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식물은 우리에게 종이와 잉크를 주고 사람을 살리거나 죽일수 있는 화학약품도 주었다. 보리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식량이었지만 기름야자는 서구에서는 최근에야 활용되기 시작했다. 비트는 나병을 치료하고 설탕이나 동물들의 사료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바이오 연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맨드레이크나 대청이 과연 멀지않은 미래에는 인류에게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음식과 연료 그리고 의약품을 위해 우리는 식물이 필요하다. 식물들이 우리의 삶에 주는 영향은, 이책에서 보여주는바와 같이, 광범위하며 깊이있으며 때로는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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