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Corps V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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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égoire Chamayou
2014년 1월 출간, 440페이지, 125 * 190 mm

파스퇴르는 위험한 실험을 하기 위해 브라질의 황제에게 그들의 포로들을 쓰게 해 달라고 청원했다. 독일의 과학자 코흐는 비소의 유용성을 실험하기 위해 인디언들을 포로로 가둘것을 제안했다. 18세기와 19세기 의학의 발달을 위해 실행한,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럽게 보관되었던 인체실험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Grégoire Chamayou 는 École Normale Supérieure 를 졸업했다. 현재 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베를린 Max Planck Institute 의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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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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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verett Dolman
2015년11월13일 출간, 양장, 200페이지

유기체 목표물을 찾아 살상용 원격 조정기계들이 전쟁터를 다니고, 인간 전투원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프로그램되고, 초강력 마이크로 웨이브 광선이 발사되고 통신을 교란시킨다.
이런 미래 전쟁에 대한 전망이 가능한 것일까 아니면 피할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과 전쟁 사이의 관계를 검토해본다. 역사적으로 과학은 전쟁을 끝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일차 세계대전에서의 탱크의 역할과 이차 세계대전의 원자탄의 역할을 생각해보라. 그러나 오늘날 이것은 미래의 갈등의 위험과 파괴성을 증가시켜주고 있다. 과학은 전쟁에서 이기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너무 끔찍해서 아무도 싸우지 못하게 만들거나 과학이 영원한 평화의 조건을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과학이 그 자체로 전쟁을 끝낼 수 없다고 말한다.

디자인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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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lenn Parsons
2015년 11월 출간, 176 페이지, 229 x 152 mm
이 책은 현대 디자인의 관행에 의해 제기된 기본적인 철학적 문제들에 대한 소개이다. 현대 철학의 관점에서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최초의 책으로, 이 책은 미학, 인식론, 형이상학과 윤리학 같은 주요 철학 분야에서 폭 넓은 관점을 제공해준다.

1장은 디자인과 그 제품들의 본질 그리고 디자인 방식의 합리성에 대한 중심 문제들을 다룬다. 중심 주제는 루스나 그로피우스 같은 사람들에 의해 제공되는 현대주의적 사고이다. 이 책의 제 2장은 현대주의적 사고가 디자인의 주요 이슈들의 시금석으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디자인에서 미학의 위치, 개인적 표현과 디자인의 관계, 기능의 의미, 수비주의와 디자인의 관계 같은 것들이 거기에 포함된다.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 윤리적 추론에 대한 디자인 관행의 영향 같은 내용들이 토론된다.

감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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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Didi-Huberman
2013년 10월17일, 87페이지, 8 x 12,4 cm

누구나 한번쯤은 깊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느껴봤을거다. 바로 그순간 우리를 엄습하는 감정은 그어떤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난후, 감정을 추스리고 돌아볼 수 있다. 그 강렬했던 감정을. 그렇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흔들어놓는 감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감정이란 무엇일까. 내가 잠시 약해지는 순간인가.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은 이렇게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그 감정의 뒤편에 숨어있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태어났다.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지금까지 30여 권의 저작을 프랑스에서 출판했고 그 가운데 다수가 이미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복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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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an-Luc Nancy
2014년 2월6일 출간, 60 페이지, 17,8 x12,3 cm

“말좀 들어라”  많은 부모님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되풀이하는 말이다. 누구의 말에 복종하는 행위는 자연스럽게 이뤄지는것이 아니다. 명령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종종 내가 왜 복종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복종하는것이 과연 옳은일인지 생각해 보기도 한다. “왜 시키는대로 하지 않는거야?” 라는 말은 결국 “이유를 불문하고 시키는대로 해 주겠니?” 라는 의미를 갖는다. 복종에 대한 생각을 통해 저자는 시민 불복종 행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자크 뤽 낭시
프랑스 코데랑 출신으로, 소르본 대학에서 폴 리쾨르의 지도 아래 철학을 공부했다. 처음에는 기독교 신학을 헤겔 철학과 접목하는 데 관심이 많았으나 하이데거를 연구하고 포스트구조주의 시대를 풍미한 데리다, 들뢰즈 등과 어울리면서 근대성과 문학을 주요 연구 테마로 삼는다. 1968년에서 2004년까지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면서 평생의 친구이자 학문적 동료인 필립 라쿠-라바르트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적지 않은 책을 발간했다. 공동체와 공산주의, 민주주의, 몸, 접촉 등의 주제에 대해 독창적인 성찰을 내놓았으며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과 미술, 영화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사유를 전개하고 있다.

깊이있는 하루를 위한 철학 인용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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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élène Soumet
2015년 2월 5일 출간, 159페이지, 12,2 x 8,7 cm

100개의 잘 알려진 철학 인용구를 담고 있다. 쉽게 외울 수 있는 길이의 인용구들이다. 언제든 책을 펼치고 원하는 주제의 인용구를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인용구에는 설명과 주제 그리고 철학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함께 실려있다. 재미있게 철학을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