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반항적인 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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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chael Löwy

언어: 불어, 2004년 출간, 168 페이지

저작권 수출: 브라질 (Azougues); 그리스 (Katarti); 멕시코 (Santillana); 이탈리아  (Eleuthera)

카프카에 대한 색다른 에세이다. 미카엘 뢰비는 이제까지 소홀히 취급되었던 카프카 삶의 흔적을 바탕으로 작가의 다른면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예로 카프카가 프라하에 있을때 관계맺은 아나키스트적인 환경, 그리고 카프카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하는 작가의 일기와 서신, 우화와 단편이 섞여 있는, 그가 완결하지 못한 세편의 소설을 통해 카프카의 반항적인면을 부각해서 분석 해 준다.

미카엘 뢰비:

브라질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이다. 1938년, 오스트리아에서 이민 온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1960년에 상파울루 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에 유학하여, 1964년에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강의하였으며, 스탠퍼드 대학교를 비롯한 미국의 여러 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의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명예 연구이사이고,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암스테르담에 있는 국제연구·교육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Research and Education)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여러 학술지의 편집에 관여하고 있으며, 프랑스 신 반자본당과 제4인터내셔널에서 활동하면서 브라질 노동자당이나 무토지농민운동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등, 사회활동에도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2007년 파리에서 열린 제1차 국제생태사회주의회의(International Ecosocialist Meeting)를 조직하기도 했다. 미카엘 뢰비는 지금까지 수많은 논문과 책을 썼는데, 198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맑스, 루카치 등 맑스주의 사상을 지식사회학적 관점에서 다뤘고, 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문화사회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문화 현상, 특히 종교와 정치의 관계에 대한 많은 글을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이 책 『신들의 전쟁』 이외에도 『체 게바라의 맑스주의』(1973, 2007), 『루카치:낭만주의에서 볼셰비즘까지』(1981), 『조합되고 불균등한 발전의 정치:영구혁명론』(1981), 『구원과 유토피아:중부 유럽의 해방적 유대교』(1992), 『세계 변화에 대해:정치철학 에세이- 맑스에서 발터 벤야민까지』(1993), 『조국이냐 어머니 지구냐:민족 문제에 대한 에세이』(1998), 『프란츠 카프카:꺾이지 않는 몽상가』(2004), 『화재경보:벤야민의 ‘역사개념론’』(2005), 『체 게바라:꺼지지 않은 불꽃』(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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