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의 역사

9782221128268-1histoire_de_la modernite
언어: 불어, 2013년 10월 출간, 200페이지
 
현대성은 미래의 세상이 아니라 현재에 각인되어 있다. 이 책에서 자크 아탈리는 현대성의 역사를 서술한다
 
유럽 최고의 석학이라 불리는 자크 아탈리는 정치, 경제, 문화, 역사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사회 변화를 예리하게 전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크 아탈리는 재기와 상상력, 추진력을 겸비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지식인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1943년 알제리의 알제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열네 살 무렵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왔다. 파리공과대학Ecole Polytechnique, 파리고등정치학교Science Po, 국립행정학교ENA 등 프랑스 명문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소르본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최고 학력을 휩쓸어 ‘학력으로만 대통령을 뽑는다면 아탈리가 1등’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학식이 깊다. 다양한 직업으로 학계와 정계, 국제기구를 넘나들었으며, 1974년에는 프랑수와 미테랑 당시 사회당 당수의 경제고문으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미테랑 대통령 취임 후 특별보좌관을 거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을 설립하여 총재직을 맡은 바 있다. 1998년부터는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활성화시켜 빈민 퇴치를 목적으로하는 국제조직 ‘플래닛 파이낸스PlaNet Finance’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80년부터 국제사회의 권력 이동 경로, 공산주의의 약화, 테러리즘의 위협 등 국제 정세에 대한 미래 전망뿐만 아니라, 기후의 이상 변동과 금융 버블 현상, 휴대전화와 인터넷 만능 시대 등 다방면에 걸쳐 미래 사회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해왔다. 
40여 권이 넘는 책을 펴냈으며, 『위기 그리고 그 이후』『미래의 물결』『인간적인 길』『합리적인 미치광이』『호모 노마드 유목하는 인간』『마르크스 평전』『미테랑 평전』등이 한국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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