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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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간, 페이퍼백, 326페이지,  6 x 0.7 x 9 inches

지난 수십년에 걸쳐 상해는 세계의 메가시티로 새로 태어났다. 뉴욕과 런던에 이어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책은 상해가 메가시티로의 변신을 위해 어떤 희생을 감수해야 했는지 살펴본다. 가혹한 강제 철거, 완벽하게 사라져 버린 동네와 그곳에서 오래도록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일상의 패턴이 새로운 상해를 위해 어떻게 희생되었는지, 강제 철거에 항의하고 대항하고 끝까지 정의를 요구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실려 있다. 정부에 끝없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는 중학교 선생님에서 철거민들의 변호사가 된 갱스터의 후손들, 이슬람계 중국인의 집을 되찾기 위한 지칠줄 모르는 집념, 홍콩의 부동산 대부호와 손잡고 지어진 고급 주택지역, 부패한 권력과 맹목적인 이윤추구가 만들어낸 상해라는 메가시티의 초상화가 담겨 있다. 

리뷰: 
<사라진 상햬: Shanghai Gone> 는 대단한 책이다. 상해의 변신에대한 학자적인 탐구와 개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새로운 상해의 탄생을 위해 희생을 강요당한 강제 철거 주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 된다. 평범한 시민들이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기 위해 어떤식으로 법의 힘을 빌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깊은 영감을 준다.(William Alford, Harvard University )

저장인 Qin Shao 는 뉴저지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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