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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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출간 – 214 페이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평론가이자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클래스) 프랑수아 베가도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엄마가 되는 것’ 이라는 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임신’ 이라는 현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 12개의 챕터로 나누어 사랑, 결혼, 노화등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를 관찰한다.  

태초에 예비엄마의 배는 희망과 약속으로 가득차 한껏 부풀어 있다. 아이가 태어날 그 순간을 기다리는동안 예비엄마는 다양한 감정에 흔들리고 자기 자신의 존재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태초에>는 임신기간의 그 가늠할 수 없는 신비에 대해 젊은 남자 작가가 쓴 독특한 책이다. 한여자는 임신을 계획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덜컥 임신을 하고, 또다른 여자는 체외수정의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임신을 하고 싶지만 주저하는 파트너때문에 고민하는 여자도 있다. 이렇게 각기 다른 현실에 맞서 살아가는 여자들의 목소리에 섞여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리모를 통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남자.  

 
프랑수아 베가도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본질적인 인간의 경험을 서스펜스와 사랑의 모험 이야기로 엮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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